•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여행주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여행주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부모님품愛 감사해孝'라는 테마로 공사와 경주 보문관광단지, 안동 문화관광단지의 입주업체도 한 뜻을 모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

    공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세대 간 어울림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문골프클럽의 참여로 골프퍼팅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퍼팅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체험해보지 못했던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내에 위치한 밀레니엄VR은 2대 가족 또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입장할 경우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를,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65세 이상 어르신 동반 4인까지 입장료 50%를 할인한다.

    안동 문화관광단지 대표 체험시설인 유교랜드도 5월 매주 토요일 3대가 함께 방문 시 무료입장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봄 여행주간 기간인 5월 12일까지 입장료 2000원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외에 보문관광단지와 문화관광단지의 입주업체에서 다양한 할인 및 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공사 및 경북관광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5월 한달동안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경북가족여행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