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로 행복씨앗 퍼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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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투어를 가진다.
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만원의 행복’ 마을전통 모양절편 만들기 수업 및 특산물 오이 돈까스 체험클래스와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특히 1회째 실시되는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는 ‘하얀도화지에 그려보는 군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군위를 그려요'라는 주제로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도농 교류 차원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어린이 미술대회는 도화지가 무료로 제공되며 연필, 크레파스 등 미술도구 세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와 함께 ▲만원의 행복 전통 모양절편 체험수업, 돈까스 클래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대회 ▲우리농산물먹거리 판매 ▲사회적기업 판매 제품, 지역 경력단절여성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장군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하면 되고 체험수업클래스는 100% 사전예약제다.
한편, 군위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전통마을 문화체험관광클래스 등 어다양한 농촌마을 체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