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관내 주요사업장 20개소 방문 주요현안사업 확인..현장중심 행정 실현
  • ▲ 전찬걸(왼쪽 첫번째)울진군수가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를 듣고 있다.ⓒ울진군
    ▲ 전찬걸(왼쪽 첫번째)울진군수가 주요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를 듣고 있다.ⓒ울진군

    전찬걸 울진군수는 23일부터 관내 주요사업장 20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는 등 연일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3대 군정비전을 핵심가치로 현장중심 행정 실현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0년 국도 36호선 직선화, 동해중부선 개통 등 광역교통망시대에 대비해 지역 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전찬걸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각종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주요사업장의 운영실태 및 사업진행의 전반적인 점검과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마련할 방침이다.

    또 이번 현장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해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