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추석연휴 풍성한 할인 혜택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행사를 마련한다.

◇ 보문호수, 다양한 공연 등 이벤트 풍성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미션 수행 이벤트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14일과 15일은 레크레이션, 전통국악 및 퓨전전통국악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각종 체험행사가 부스 3곳과 전통민속놀이 마당이 열린다.

28일 저녁 7시에는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가을로망스 작은라디오’로 가을로망스 공연 및 사연 낭독으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 가을에는 경북으로 고고(go go)

오프라인 홍보로 가을여행주간 포스트 제작으로 시·군 및 관광안내소, 축제, 박람회 등 배포와 여행주간 홈페이지, 경북관광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에 주력한다.

추석연휴 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스타그램등 SNS 채널을 통한 무료입장 행사를 안내한다.

◇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하는 ‘추석연휴 할인행사’가 추석연휴를 전후로 이어져 놀이시설,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 대명리조트와 한화리조트 또한 숙박 고객 대상 키덜트뮤지엄은 SNS에 이벤트 미션수행시 30분간 캐딜락리무진 보문호수 무료 드라이브를 선사한다. 

동궁원은 한복착용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동극장 에밀레공연은 여행주간 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보문관광단지 체험 및 전시시설과 놀이시설 등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위치한 공사가 운영하는 안동유교랜드는 입장료를 일반인 5000원, 안동시민 30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관광객들이 저렴하게 경북을 여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 안전‧쾌적한 관광단지 환경조성

추석 연휴기간 공사 임직원들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10일 ‘추석연휴 관광객 맞이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23개 시군마다 관광지 무료개방, 숙박·놀이시설·음식점 등의 대폭 할인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경북나드리 또는 경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 경북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니 경북으로 많이들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