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종합평가서 90점 이상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혁신사업단이 시범운영사업 종합평가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사진은 사업 출정식 모습)ⓒ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혁신사업단이 시범운영사업 종합평가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사진은 사업 출정식 모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혁신사업단이 시범(PILOT)운영사업 종합평가서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8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LOT)운영사업 수행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해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중장기발전계획과의 정합성 △사업목표 대비 수행실적 △사업추진 체계 △예산배정 및 집행 △구성원 성과공유 △성과지표 구성 및 목표 설정 △성과분석 및 환류시스템 구축 등 사업수행 전반을 평가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PIOT)운영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가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전국 11개 대학을 선정한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대구한의대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정성화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사업 수행 경험과 우수평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역 및 국가발전에 필요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은 물론 향후 대학 혁신모델이 전국에서 우수 성공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