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관광객 유치 특별행사 운영
  • ▲ 유교랜드를 관람하고 있는 관객들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 유교랜드를 관람하고 있는 관객들 모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요금 할인으로 안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안동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입장료 5000원 균일 요금제를 시행하며, 탈춤공연 관람권 소지자에 한해 2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탈춤공원에 위치한 유교랜드 홍보부스에서는 유교랜드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AR(증강현실)체험인 유교마을 3D색칠놀이 콘텐츠를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유교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같이 즐길 수 있는 패키지권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안동의 대표축제인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유교랜드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소중하고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