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대구시 육상팀·핸드볼팀·야구팀 경기 방문
  •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시 선수단을 현장 방문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시 선수단을 현장 방문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시 선수단 현장 격려에 나섰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는 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경기 중인 대구시 육상팀과 핸드볼팀, 야구팀을 찾았다.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 선수단은 올해 종합9위를 목표로 47개 종목에 1487명(임원367명·선수1120명)이 참가한다.

    대구시의회 문복위는 “지난 1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대구시 선수단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