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 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사진은 청도반시 품평회장에서 관광객이 청도반시를 살펴보고 있다.ⓒ뉴데일리
    ▲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청도반시 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사진은 청도반시 품평회장에서 관광객이 청도반시를 살펴보고 있다.ⓒ뉴데일리

    전국 유일의 씨 없는 감, 2019 청도반시 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반시축제는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함께 동시에 개최되며 ‘주홍빛 물결, 새바람으로 퍼지다’ 주제로 반시의 맛과 멋을 맘껏 즐길 수 있다.

    ◇ 반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2019 청도반시축제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 ▲ 청도야외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뉴데일리
    ▲ 청도야외공연장에서 파워풀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뉴데일리

    우선 요리연구가 구본길과 스타 셰프 채낙영의 특별한 시연회도 관람할 수 있고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지는 ‘반시요리 경연 대회’ 와 ‘무조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박상철과 함께하고 총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지는 ‘청도반시 이색 가요제’도 눈에 띈다.

    ‘어린이 발레공연’, 한국의 얼과 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온누리 국악예술단’, 파워풀한 격파시범, 절도 있는 품새 시범이 있는 ‘태권도 공연’, 신비한 마술과 신기한 퍼포먼스가 있는 ‘마술연극공연’,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반시 칵테일 쇼’,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즐비하다.

  • ▲ 축제에는 신비한 마술과 신기한 퍼포먼스가 있는 ‘마술연극공연’,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반시 칵테일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뉴데일리
    ▲ 축제에는 신비한 마술과 신기한 퍼포먼스가 있는 ‘마술연극공연’,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반시 칵테일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뉴데일리

    뿐만 아니라 청도에서 자란 우수한 농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우수 농 특산물전시’, 맑고 깨끗한 청도의 일상을 느낄 수 있는 ‘청도일상사진전’, 청도야생화 보존과 홍보에 앞장서는 우리꽃연구회의 노력을 만나볼 수 있는 ‘우리꽃전시회’, 청도의 예술품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청도예술제’ 등도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에는 상설무대 앞에서 이승율 청도군수가 직접 반시를 무료로 나눔 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13일 폐막식에서는 ‘노라조’, ‘다비치’ 의 공연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반시야 가자, 감말랭이 따먹기, 내 입 속의 감말랭이, 반시 길게 깎기, 감잡았어 등 다양한 반시 이벤트게임도 준비돼 있다.ⓒ뉴데일리
    ▲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반시야 가자, 감말랭이 따먹기, 내 입 속의 감말랭이, 반시 길게 깎기, 감잡았어 등 다양한 반시 이벤트게임도 준비돼 있다.ⓒ뉴데일리

    이밖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반시야 가자, 감말랭이 따먹기, 내 입 속의 감말랭이, 반시 길게 깎기, 감잡았어 등 다양한 반시 이벤트게임이 풍성하게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