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에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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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가 연말을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지난 18일 오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에 성금 1000만 원(연탄 1만3000장 상당)을 기탁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나눔 후원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모아온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우중본 대표이사는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돼면 좋겠고 충분한 사전점검 후 안전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 내 취약계층에 희망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본부와 함께 11년째 연탄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연말을 맞아 노후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사업, 안전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후원사업 등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