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9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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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19일부터 29일까지 7차수에 걸쳐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소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전 임직원 4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체험 교육은 각종 재난상황 체험을 통해 산업안전 사고예방법과 대응 요령,안전의식과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구 지하철안전체험을 비롯해 화재·풍수해·지진, 산악사고 등 각종 재난상황을 첨단 영상장치를 통해 체험하는 생활안전체험, 도시철도 모노레일에서 화재·지진 등 재난발생시 탈출 위기대응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3조로 나눠 실시한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도시가스 안전뿐이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시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동절기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