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김장 나눔’으로 쪽방 8백여 세대 후원

대성에너지가 연말을 맞아 쪽방후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26일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쪽방 80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우중본 대표이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신경목 이사장, 광개토병원 봉사단, 쪽방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1년째 쪽방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완성된 김장김치는 준비된 900여 개 용기로 포장 후 쪽방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중본 대표이사는 “연말연시 쪽방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매월 1회 팀 릴레이 방식으로 쪽방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