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가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가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가 시민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했다.

    양 기관은 16일 다가오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경주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광장 일원에 대형 LED조형물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했다.

    높이 6M 대형눈사람 모형을 중심으로 백조, 산양 등 다양한 철제구조물에 LED를 설치하고, 수목을 활용하는 등 10종의 다채로운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와 희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30분에는 모든 경관 조형물에 불을 밝히는 화려한 점등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