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서 100여 명 대상 1:1 맞춤형 입학상담 실시
  • ▲ 도심 속 카페에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입학사정관.ⓒ대구한의대
    ▲ 도심 속 카페에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한의대 입학사정관.ⓒ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가 도심 속 카페에서 찾아가는 입학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 카페에서 입학사정관과 1:1 맞춤형 입학컨설팅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내 입학처에서는 31일까지 찾아오는 입학상담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완 입학처장은 “접근이 용이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실질적인 입시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자 이번 입학컨설팅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입시정보와 상담을 지원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8년부터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