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265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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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가 설 명절을 맞아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17일 대구 중구에 소재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 259만원 상당의 라면 26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은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노사협의회 정혁진 대표위원은“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들이 다 같이 행복한 명절을 맞는데 도움 됐으면 한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이외에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김장나눔 후원 및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