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금으로 생필품 키트 제작,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기부영구임대 아파트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에 도시락 지원
  •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기부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기부했다.ⓒLH 대구경북지역본부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기부했다.

    LH대경본부는 직원 성금을 모아 생필품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나눔+ 희망키트를 제작해 영구임대 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전달했다.

    생필품 희망키트와 함께 봄꽃 화분도 전달해 입주민의 지친 마음에 희망을 전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한편 LH는 대구경북 건설임대(분양전환되는 임대주택 제외) 및 매입임대주택의 임대료 50% 감면 및 납부 유예 방안을 시행해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을 줄였다.

    임대상가 임대료 50% 감면 및 홀몸어르신‧장애인 세대에 한달간 도시락 지원 등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지원 대책 시행으로 지역의 코로나19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