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애로 직접 청취 진심행보 호평“예산폭탄으로 대도약 이끌어 낼 허대만 이용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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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가 민생 속으로 파고들었다.
허 후보는 5일 시민들과 직접 부대끼며 진심을 호소하는 ‘120시간 걸어서 시민속으로’ 도보 유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허 후보는 “마음은 허대만이지만 손은 미래통합당을 향하는 분이 많으셨을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위기에 빠진 포항의 경제와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저 허대만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 후보 측은 ‘120시간 걸어서 시민속으로’ 도보 유세 캠페인의 효과로 바닥표심이 허 후보의 진정성으로 기울면서 주말동안 역전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허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포항남·울릉 정치사의 역사로 남을 것이고 이러한 기적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예산폭탄으로 포항남·울릉의 대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역사적 기적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