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애로 직접 청취 진심행보 호평“예산폭탄으로 대도약 이끌어 낼 허대만 이용해 달라”
  •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후보 측
    ▲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후보 측

    4·15총선이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허대만 후보(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가 민생 속으로 파고들었다.
     
    허 후보는 5일 시민들과 직접 부대끼며 진심을 호소하는 ‘120시간 걸어서 시민속으로’ 도보 유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허 후보는 “마음은 허대만이지만 손은 미래통합당을 향하는 분이 많으셨을 것”이라며 “이번만큼은 위기에 빠진 포항의 경제와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저 허대만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했다.
     
    허 후보 측은 ‘120시간 걸어서 시민속으로’ 도보 유세 캠페인의 효과로 바닥표심이 허 후보의 진정성으로 기울면서 주말동안 역전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허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포항남·울릉 정치사의 역사로 남을 것이고 이러한 기적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예산폭탄으로 포항남·울릉의 대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역사적 기적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