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DGB대구은행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봉사단은 지난 달 28일 대구서문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민)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비롯해 대구 지역 11곳의 거점병원에 빵과 음료 5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진자 치료를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은 4~5월 ‘DGB행복드림데이’ 활동을 전개해 코로나19 사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각계 각층 전문가, 지역민 여러분들에게 존경을 담아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