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0주년 세계노동절 맞아 조합원 고충처리 활동 인정 받아 수상
-
- ▲ 표창패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최창민 선생(왼쪽).ⓒ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변창훈 총장) 학술정보팀에 근무하는 최창민 선생이 지난 1일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한노총 경북도지역본부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 선생은 노동조합 발전과 조직 강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의 영광을 모든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않았으며 한노총 경북지역본부 권오탁 의장을 대신해 김봉석 대구한의대학교 노동조합 위원장이 최창민 조합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