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취임하는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대구시
    ▲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취임하는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대구시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는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취임식을 6월 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거행된다. 

    이에 앞서 제19지원사령부는 6월 8일 오전 9시부터11시까지 실시되는 예행연습과 6월 9일 이·취임식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에 각각 11발 가량 예포가 발사될 예정이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대구시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

    사령부 관계자는 “이번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이러한 예방조치들을 실행해 미군과 내빈 들을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