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축소해 진행한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축소해 진행한다.ⓒ달성군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에 따라 축소해 진행한다.

    이에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 1000여명의 참석자를 200명 이내의 규모로 축소하기로 보훈단체 대표들과 의견을 모았다.

    행사장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에 대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자리는 2m정도 띄워서 배치하고,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은 12시부터 18시까지 개별참배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문오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규모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모든 군민들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주변의 보훈가족들과 이웃들을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