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경남재가기관협회 산업체위탁교육 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경남재가기관협회(회장 김건희)와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협회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창원시 가인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관련 협약을 맺었다.

협약으로 경남재가기관협회 소속 재가기관 직원들에게는 자기계발 및 전문지식 함양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사이버대는 이들이 입학 시 장학혜택을 지원한다.

이은빈 영진사이버대 학생복지처장은 “경남재가기관협회 소속 요양기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사회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역 121개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사회복지사 등 6000여 명의 직원이 소속된 경남재가기관협회는 기관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장기요양제도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