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대구경북박람회·대구 키즈엑스포·제11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 개막
  • ▲ 명품박람회 대구 코로나19 극복 사진전 장면.ⓒ엑스코
    ▲ 명품박람회 대구 코로나19 극복 사진전 장면.ⓒ엑스코

    대구 엑스코에서 21일 같은 날 다양한 박람회가 잇달아 개막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시작으로 대구 키즈엑스포, 제11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가 이날 개막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0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지역이 극복한 코로나19와 관련된 전시와 행사가 마련된다. 대구·경북의 지역 정책, 먹거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침체된 관광산업 등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진로진학박람회 가운데 온라인멘토멘티 부스 운영 장면.ⓒ엑스코
    ▲ 진로진학박람회 가운데 온라인멘토멘티 부스 운영 장면.ⓒ엑스코

    마이스산업연구원과 대구맘카페가 공동주관하는 ‘대구 키즈 엑스포’ 또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어린이 관련 교육 기자재를 비롯해 안전 용품, 건강 및 생활 용품 분야의 기업 100개사 참여하며 2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어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며 전국 최초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1회 진로진학박람회’에서는 36명의 전문직업인들이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는 온택트형 진로특강이 개최된다.

  • ▲ 키즈엑스포 VR체험 모습.ⓒ엑스코
    ▲ 키즈엑스포 VR체험 모습.ⓒ엑스코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도현 전 포스텍 총장, 하버드대 교육학 박사 출신의 진로정책전문가, 대구 출신 해외 전문직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