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디지털 정당위원장 “비대면 모임 활성화해 당의 결속과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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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위원장 김대영)는 지난달 30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신년교례회 및 간담회’를 갖고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이날 비대면 간담회는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영천·청도)을 비롯, 김대영 디지털위원장, 경북 지역당협 디지털지회장 등 역대 최고인원인 당직자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열기속에 진행됐다.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당원들간 소통이 힘들어지고 있지만 이와 같은 비대면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4월7일 재보궐선거 등 큰 정치적 상황이 계속되는데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위원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격려했다.
김대영 디지털 정당위원장은 간담회 후 “사람들과 접촉 활동이 많은 정당인으로서 비대면 화상회의가 어색할 수 있지만 잘 적응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고 당 홍보에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디지털 정당위원회는 비대면 모임을 활성화해 당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대면 화상회의를 성공리에 마친 경북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는 향후 화상회의 상설화를 위해 각 지역 거점별 화상회의 실무조직구축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