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포항 3명 등 모두 6명 신규 발생

8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감염 5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시에서는 총 3명으로 △1월 29일 확진자(포항#42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1월24일 확진자(포항#39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1월 24일 확진자(포항#38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1월24일 확진자(칠곡#7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월5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해외유입 제외)이, 주간 일일평균 6.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