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 청도 2, 안동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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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이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지난 달 30일 확진자(경산#8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2월 11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1월 29일 확진자(청도#16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고,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서울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안동#2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1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3.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