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5, 경산 3, 영주 2, 예천 2, 군위 1, 봉화 1, 울진 1명 발생
  • ▲ 17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7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7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은 15명(국내감염 14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우선 청도군에서는 총 5명으로, 충남아산 소재 보일러공장 직원 3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2월 14일 확진자(경산#88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 △2월 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서울성심병원 확진자 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2월 16일 확진자(영주#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2월16일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군위군에서는 2월15일 확진자(군위#1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봉화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 판정받았고, 울진군에서는 2월11일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명(해외유입 제외), 일일평균 5.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38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