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22, 포항 1, 경산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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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현재 경북 의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쏟아졌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에서 22명 확진을 포함해 전체 24명(국내감염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는 총 22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7명이 확진 △ 2월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2월 24일 확진자(의성#10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2월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월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