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훈 신임회장 중심으로 새로운 체제 갖춰
  • ▲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성주군
    ▲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성주군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정기총회를 갖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과 함께 2년 동안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에는 여상훈 이상상록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을 받아 결정됐고, 상임부회장에 배대용 성주군새마을회장이, 부회장에 김윤성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장, 강만수 의사회장, 이순이 여성단체협의회장이 확정됐다.

    감사에는 이강태 청우회장과 송영근 청년회의소 회장이 맡아 젊고 역동적인 사회단체협의회로 새로운 체제를 갖추게 됐다.
     
    여상훈 신임 회장은 “전임 홍준명 회장님이 이뤄놓으신 사회단체협의회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회단체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내륙철도 시대에 걸맞은 성주군 발전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과 발전하는 사회단체협의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