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0, 안동 2, 구미 2, 경주·문경·칠곡·예천·울진 각 1명 발생
  • ▲ 10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0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0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김천에서 10명이 확진되면서 전체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10명으로 △ 5월 8일 확진자(김천 #153)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4월 25일 확진자(김천 #1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 △ 4월 30일 확진자(김천 #14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안동지인모임 관련 4월 27일 확진자(안동 #247)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또 2명이 발생한 구미에서는 △ 5월 8일 확진자(구미 #5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8일 확진자(구미 #5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5월 8일 확진자(경주 #343, 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문경시에서는 5월 5일 확진자(문경 #2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칠곡군에서는 5월 8일 확진자(칠곡 #13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4월 27일 확진자(울산)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1.0명으로 현재 명이 27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