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7, 경주 2, 문경 2, 포항·안동·구미·상주 각 1명 발생
  • ▲ 11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1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1일 0시 현재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김천에서 7명 등 모두 1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7명으로 △5월 9일 확진자(김천 #15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9일 확진자(김천 #159)의 접촉자 2명이 확진 △5월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9일 확진자(김천 #1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월 9일 확진자(김천 #16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5월 8일 확진자(경주 #343, 34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5월 9일 확진자(문경 #2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포항시에서는 5월 8일 확진자(광주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안동지인모임 관련해 5월 4일 확진자(안동 #2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5월 9일 확진자(구미 #56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0.6명으로 현재 274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