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3, 경주 3, 포항 2, 경산 1명 발생
  •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경북 김천 노인시설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김천에서는 13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14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전체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김천A 노인시설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4월 29일 확진자(김천 #1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월 13일 확진자(김천 #2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13일 확진자(김천 #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12일 확진자(경주 #3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5월 12일 확진자(경주 #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5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9.3명으로 현재 21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