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3, 경주 3, 포항 2, 경산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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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노인시설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김천에서는 13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14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전체 1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 김천A 노인시설관련 접촉자 8명이 확진 △ 4월 29일 확진자(김천 #1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월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5월 13일 확진자(김천 #20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13일 확진자(김천 #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12일 확진자(경주 #35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5월 12일 확진자(경주 #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5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9.3명으로 현재 21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