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3, 김천 3, 포항 2, 칠곡 2, 경산 1명 발생
  • ▲ 1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6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6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10일 확진자(경주 #3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김천 비닐하우스 관련 5월 9일 확진자(김천 #15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김천 A노인시설 관련 5월 14일 확진자(김천 #2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김천 비닐하우스 관련 5월 10일 확진자(김천 #16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14일 확진자(경주 #3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일 확진자(칠곡 #11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 5월 6일 확진자(구미 #5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이어 경산시에서는 경산 소재 Y교회 관련 5월1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8.1명으로 현재 217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