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8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8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은 경주 6명, 영천 5명, 경산 4명 등 전체 23명(국내 21,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 △ 경주 H마트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 5월 16일 확진자(경산 #1296)의 접촉자 1명△ 5월 17일 확진자(영천 #8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 5월 1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행사 참석자 3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 5월 16일 확진자(칠곡 #139)의 접촉자 3명이 확진 △ 5월 16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4일 확진자(포항 #58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5월 14일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이용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영주시에서는 5월 11일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0.1명으로 현재 225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