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 김천 6, 경산 3, 칠곡 3, 영주 2, 구미 1, 영천 1, 상주 1명 발생
  • ▲ 1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9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9일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경주에서 7명, 김천 6명 등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 △ 5월 12일 확진자(경주 #35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A노인이용시설 관련 4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이슬람교 라마단 관련 2명 확진 △ 5월 18일 확진자(경산 #13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17일 확진자(칠곡 #141)의 접촉자 3명이 확진판정받았다.

    이어 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5월 11일 확진자(상주 #13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5월 17일 확진자(영천 #84)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A노인이용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6명으로 현재 226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