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4, 포항 2, 경산 2, 경주·구미·문경·영덕 각 1명 발생
  • ▲ 27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27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27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명(국내 10, 해외 2)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김천 소재 단란주점 관련 5월 18일 확진자(김천 #236)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김천 A노인시설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5월 25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5월 26일 확진자(경산 #131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5월 25일 확진자(경산 #131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5월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5월 25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문경시에서는 경남 양산 노래방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고 영덕군에서는 5월 25일 확진자(경기도 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1.4명으로, 현재 262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