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일반주점 3 관련으로 8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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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는 38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3 관련으로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주점에서는 주점 이용자 13명, 종사자 1명, n차 감염 7명 등 전체 21명 확진자가 이날까지 발생했다.
수성구 소재 학교 2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학교 2 관련해 지난 11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수성구 소재 학교 2 관련으로 12일 7명이 추가확진됐다. 현재 시는 접촉자 검사, 격리 및 능동감시 등의 관련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 검사에서 9명(오산 1, 그 외 8), 격리 중 검사에서 2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이어 타지역(서울시) 거주자로 대구 신고 후 타지역 이관으로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1명과 그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으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