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유흥주점 등서 확진자 다수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9일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3명이 신규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이용자 1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종사자 2명, 이용자 1명, n차 6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PC방2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서울1, 구미1, 그 외5) 7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