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2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0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모두 30명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하여 n차 1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이 체육시설에서는 체육시설 이용자 38명 n차 감염 47명 등 전체 86명 확진자가 이날까지 나왔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감염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주점 종사자 7명, 이용자 7명, n차 감염 8명 등 전체 22명 확진자가 나왔다.

    북구 소재 PC방2 관련으로 이용자 2명, n차 1명이 확진됐다.

    이어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이용자 1명, n차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일반주점 3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이어 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대구 북구 일가족 모임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연천1, 구미1, 청도1, 그 외5) 8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명이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