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재 PC방2 관련으로 n차 감염 4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1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6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PC방2 관련으로 n차 감염으로 4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13명 확진자가 나왔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3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0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4명,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과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