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대면 수업 학생 및 2022학년도 수시 면접 수험생에게 사용
  • ▲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대구의 부동산 개발사인 ㈜더 퍼스트 SJ(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59) 김수정 대표이사는 21일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을 방문, 방역 마스크 1만 점을 기부했다.ⓒ수성대
    ▲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대구의 부동산 개발사인 ㈜더 퍼스트 SJ(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59) 김수정 대표이사는 21일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을 방문, 방역 마스크 1만 점을 기부했다.ⓒ수성대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대구의 부동산 개발사인 ㈜더 퍼스트 SJ 김수정 대표이사는 21일 수성대학교 김선순 총장을 방문, 방역 마스크 1만점을 기부했다.

    김수정 대표이사는 “코로나가 다시 확산돼 걱정스러워 마스크 기부하게 됐다”며 “이 마스크로 수성대 학생들이 2학기에도 안전하게 대면수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성대는 더 퍼스트 SJ가 기부한 마스크를 2학기 대면 수업을 할 학생 및 2022학년도 수시 면접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 개발사인 ㈜더 퍼스트 SJ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자 방역마스크 10만 장을 제작, 각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