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8명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5일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에서 확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9명이다.

    이날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n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직원 3명,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3명,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8명이 확진됐다. 이 교회에서는 7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교회 관련 12명, n차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어 달서구 소재 학교 3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7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검사에서 학교 관련 3명, n차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구미1, 창녕1, 성주1, 속초3 그 외 11) 17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이 확진됐으며, 시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