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소재 화장품 판매점 관련으로 2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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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현재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0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1381명(지역감염 1만1143 해외유입 238)이다.
먼저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n차 접촉자 7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6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79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에서 직원 1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 사업장에서는 이날까지 직원 15명, n차 감염 16명 등 전체 31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16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달서구 소재 PC방에서 1명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PC 방에서는 이날까지 5명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9명,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수성구 소재 화장품 판매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이 외에도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부산1, 구미1 그 외 14) 16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3명이 확진됐다.
대구시 신고 후 주소지로 이관된 확진자는 1명이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 확진됐다. 질병본부는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