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7일에 걸쳐 본사에서 단체헌혈이 진행지점직원들은 각 지역의 헌혈의 집 등에서 개별적으로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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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나눔의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본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과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일부터 7일에 걸쳐 본사에서 단체헌혈이 진행됨과 동시에 지점직원들은 각 지역의 헌혈의 집 등에서 개별적으로 헌혈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단체헌혈에 참여한 임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과 손 소독 등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했으며, 사전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을 이행하여 대기시간을 줄였다.
20일에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여 모은 헌혈증서를 보건복지부 비영리사단법인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그룹의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에 따라 조직별로 윤리경영실천리더를 지정하고 활동하는 제도를 운영하면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꾸준히 모색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윤리경영실천리더들의 뜻 깊은 제안과 적극적인 참여로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