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 n차 접촉자 13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9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6명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1561명(지역감염 1만1319 해외유입 242)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해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해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n차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2명이 확진됐다.

    이어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해 전날에 이어 n차 접촉자 13명이 확진됐고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43명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n차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