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 능력 있고 애당심이 높은 인사 영입
  •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7월 30일 오후 3시에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2021년 대구시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국민의힘 대구시당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7월 30일 오후 3시에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2021년 대구시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국민의힘 대구시당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은 지난 30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2021년 대구시당 상설위원회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향후 1년간 활동할 상설위원회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 능력 있고 애당심이 높은 인사들을 영입해 치러졌다.

    추경호 대구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현 정부 실정에 국민들이 받는 고통이 너무 큰 이때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위원장들이 반드시 정권창출의 선봉에 서야 한다”며 임명받은 당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이날  임명장 수여를 계기로 대구시당 주요 당직 선임을 1차 마무리하고 대선 체제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상설위원회 위원장은 중앙위연합회장 남희철, 국가안보위원장 남상석, 인권위원장 도태우, 법률자문위원장 정상환, 여성위원장 박종필, 청년위원장 김이석, 장애인위원장 이시복, 홍보위원장 장기식, 대외협력위원장 정일균, 대변인 하중환, 윤리위원장 신봉기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