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0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4명으로 전날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먼저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0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이들 교회에서는 모두 127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2 관련으로 1명, n차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7명이 확진됐고 이곳에서는 이날까지 33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달성군 소재 PC방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6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는 1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