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9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8일 오전 0시 현재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63명(지역감염 57, 해외유입 6)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2166명이다.

    우선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8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됐고 이 시장 관련해서는 이날까지 종사자 7명, 이용자 4명, n차 감염 32명 등 전체 43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달서구 소재 학교 돌봄교실 관련으로는 1명, n차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사업장4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3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6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