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0일 0시 기준으로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0명이다.

    이날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3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2 관련으로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10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중구 소재 외국인 식료품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학교 돌봄교실 관련으로 n차 접촉자로 3명이 확진됐고 이 돌봄교실 관련해 n차 감염을 포함해 21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남구 소재 외국인 어학당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6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고, 달성군 가족모임 관련으로 9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6명이 확진됐고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21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는 2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9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