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2명 확진…39명 신규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2일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9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고 이 일가족에서는 일가족 4명, n차 감염 16명 등 전체 20명 확진지가 이날까지 발생했다.  
       
    중구 소재 클럽2 관련으로 2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모두 16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이어 구 소재 사업장4 관련으로 2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모두 1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5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는 1명 확진지가 발생했다.

    이 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