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 확진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1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57명(지역감염 55, 해외유입 2)으로 총확진자 수는 1만2494명이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n차 감염을 포함해 110명 확진자가 나왔다.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고, 중구 소재 클럽2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고,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이어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8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8월 11일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 n차 접촉자로 1명이 확진됐고, 8월 12일 종교시설 관련으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4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17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으로 2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8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